타이틀
동영상
재생정보
재생정보
-
- 전체시간
- 00:13:06
-
- 재생시간
-
- 재생상태
- 준비중
-
안건 리스트
안건 리스트
회의록 보기
동영상 대본
○의사담당 배인호
의사담당 배인호입니다.
지금부터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해연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과 홍성춘 부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건강하신 모습의 여러분을 모시고 제172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 무주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에도 무주군의회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면서 금년도 의정활동 방향에 대하여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둘째는 모든 의회 회의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셋째는 미래지향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넷째는 발로 뛰는 현장의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또한 태권도공원과 관광레저형기업도시가 세계적인 명품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집행부, 군민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군정 주요업무 청취하고 접수된 안건을 심의 의결하게 됩니다.
진정한 군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주시고,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2월 10일 국보1호인 숭례문이 화재로 전소되는 가슴 아픈 일이 있었습니다. 다시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군에서도 문화재 보호·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의원님들의 생산적인 의정활동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하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배인호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성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재적의원 7명 중 현재 참석하신 의원은 6명으로 정족수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상 성원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해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담당으로부터 집회 경위에 대하여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담당 배인호
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집회경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 13일 이복란 의원 외 3인으로부터 2008년도 군정 업무계획 청취 및 무주군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처리를 위한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2월 13일 집회 공고되어 오늘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비회기 중 의안접수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무주군수로부터 무주군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 조례안 외 8건이 제출되었습니다.
의안접수 보고사항은 의석에 배부해 드렸습니다.
이상 보고사항을 마치겠습니다.
1.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의장 이해연
의사일정 제1항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172회 임시회 회기는 지난 2월 4일 의원 주례간담회에서 협의해 주신대로 2008년 2월 20일부터 2월 22일까지 3일간으로 하고자 합니다.
이에 이의 있습니까?
(의석에서 이대석 의원 이의 신청)
이대석 의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이대석
이대석 의원입니다.
이번 제172회 임시회 2008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에 대한 무주군수로부터 보고가 있을 계획이었으나 군수께서는 동계체전 선수 격려차 출장이라는 사유를 들어 의회에 불참, 이는 군민의 대표 기관인 의회를 경시하고 군민을 무시한 처사입니다. 의장님께서는 향후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본 의원은 이번 제172회 임시회 회기는 오늘 1일로 마치고 다음 회기에 군수로부터 다시 2008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은 뒤 제172회 제출된 안건을 처리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해연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원님 의견 있습니까?
(의석에서 이한승 의원 발언 신청)
이한승 의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이한승
이한승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정말 가슴 아픈 심정으로 우리 무주 군민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동료 의원과 공무원 여러분!
오늘은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오늘 무주군수께서 군정 업무보고를 하도록 돼있습니다. 이 군정 업무보고는 2008년 무주군 살림살이를 통틀어 군민에게 보고를 하는 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중요한 날에 군수께서 동계체전 선수단 격려차원에서 지금 용평을 가셨는데 과연 용평을 선수단 격려가 우선인지 무주 군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군수께서 무주 군정 업무보고가 중요한지 이거 군민들께서 판단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지금 가슴이 아파서 말이 잘 안나오는데요. 이건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동계체전 선수단 격려는 어제도 갈 수 있었고 오늘 저녁에 늦게 가서도 격려할 수 있습니다. 또 내일까지 가서 해도 됩니다. 아직 동계체전 끝나려면 2, 3일 더 남아있습니다. 일정이.
과연 군민들께서 이거 납득하겠습니까? 2008년 첫 살림살이를 시작하는 그 임시회의에 군정 업무보고는 뒤로하고 선수단 격려를 하는 것은 군민의 대변자로 온 본 의원으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이에 군수께서는 이것이 잘못을 뉘우친다고 생각하면 이 이후에 언론을 통해서 대군민 사과를 부탁드립니다.
본 의원은 누차 행정과 의회가 양 수레바퀴처럼 잘 굴러 가자고 5분 발언을 통해서 수차례 말씀 올렸습니다. 과연 이 양 수레바퀴가 어느 한쪽에서 무너지는지 우리 서로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반성해 봅시다.
의회 입장, 행정 입장 서로 조금씩 서로를 존중해주고 서로 예의를 갖춰준다면 양 수레바퀴는 잘 굴러 가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존중을 누가 먼저 깨트렸는지 우리 한번 생각해 봅시다. 오늘 본 의원의 발언 내용을 군민들께서 보셨다면 군민들이 심판하실 겁니다.
차후에 우리 행정과 의회가 이런 일이 없도록 당부를 부탁드리며 앞서 이대석 의원님의 회기 일정에 대해서 적극적인 동의를 하며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해연
이한승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대석 의원님 발언에 동의하십니까?
(의석에서 「예」하는 의원 있음)
그럼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회기는 2008년도 2월 20일 1일간으로 하고자합니다.
이에 이의 있습니까?
(의석에서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의장 이해연
의사일정 제2항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의원 여러분께서 사전에 협의해 주신대로 이한승 의원님과 김준환 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이에 이의 있습니까?
(의석에서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한승 의원님과 김준환 의원님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08년도 군정 업무계획 청취의 건에 대한 무주군수로부터 군정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이로 인해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폐회를 선포합니다.
(16시36분 폐회)
의사담당 배인호입니다.
지금부터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해연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과 홍성춘 부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건강하신 모습의 여러분을 모시고 제172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 무주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에도 무주군의회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면서 금년도 의정활동 방향에 대하여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둘째는 모든 의회 회의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셋째는 미래지향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넷째는 발로 뛰는 현장의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또한 태권도공원과 관광레저형기업도시가 세계적인 명품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집행부, 군민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군정 주요업무 청취하고 접수된 안건을 심의 의결하게 됩니다.
진정한 군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주시고,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2월 10일 국보1호인 숭례문이 화재로 전소되는 가슴 아픈 일이 있었습니다. 다시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군에서도 문화재 보호·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의원님들의 생산적인 의정활동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하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배인호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성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재적의원 7명 중 현재 참석하신 의원은 6명으로 정족수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상 성원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해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담당으로부터 집회 경위에 대하여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담당 배인호
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집회경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 13일 이복란 의원 외 3인으로부터 2008년도 군정 업무계획 청취 및 무주군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처리를 위한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2월 13일 집회 공고되어 오늘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비회기 중 의안접수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무주군수로부터 무주군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 조례안 외 8건이 제출되었습니다.
의안접수 보고사항은 의석에 배부해 드렸습니다.
이상 보고사항을 마치겠습니다.
1.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의장 이해연
의사일정 제1항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172회 임시회 회기는 지난 2월 4일 의원 주례간담회에서 협의해 주신대로 2008년 2월 20일부터 2월 22일까지 3일간으로 하고자 합니다.
이에 이의 있습니까?
(의석에서 이대석 의원 이의 신청)
이대석 의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이대석
이대석 의원입니다.
이번 제172회 임시회 2008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에 대한 무주군수로부터 보고가 있을 계획이었으나 군수께서는 동계체전 선수 격려차 출장이라는 사유를 들어 의회에 불참, 이는 군민의 대표 기관인 의회를 경시하고 군민을 무시한 처사입니다. 의장님께서는 향후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본 의원은 이번 제172회 임시회 회기는 오늘 1일로 마치고 다음 회기에 군수로부터 다시 2008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은 뒤 제172회 제출된 안건을 처리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해연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원님 의견 있습니까?
(의석에서 이한승 의원 발언 신청)
이한승 의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이한승
이한승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정말 가슴 아픈 심정으로 우리 무주 군민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동료 의원과 공무원 여러분!
오늘은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오늘 무주군수께서 군정 업무보고를 하도록 돼있습니다. 이 군정 업무보고는 2008년 무주군 살림살이를 통틀어 군민에게 보고를 하는 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중요한 날에 군수께서 동계체전 선수단 격려차원에서 지금 용평을 가셨는데 과연 용평을 선수단 격려가 우선인지 무주 군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군수께서 무주 군정 업무보고가 중요한지 이거 군민들께서 판단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지금 가슴이 아파서 말이 잘 안나오는데요. 이건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동계체전 선수단 격려는 어제도 갈 수 있었고 오늘 저녁에 늦게 가서도 격려할 수 있습니다. 또 내일까지 가서 해도 됩니다. 아직 동계체전 끝나려면 2, 3일 더 남아있습니다. 일정이.
과연 군민들께서 이거 납득하겠습니까? 2008년 첫 살림살이를 시작하는 그 임시회의에 군정 업무보고는 뒤로하고 선수단 격려를 하는 것은 군민의 대변자로 온 본 의원으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이에 군수께서는 이것이 잘못을 뉘우친다고 생각하면 이 이후에 언론을 통해서 대군민 사과를 부탁드립니다.
본 의원은 누차 행정과 의회가 양 수레바퀴처럼 잘 굴러 가자고 5분 발언을 통해서 수차례 말씀 올렸습니다. 과연 이 양 수레바퀴가 어느 한쪽에서 무너지는지 우리 서로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반성해 봅시다.
의회 입장, 행정 입장 서로 조금씩 서로를 존중해주고 서로 예의를 갖춰준다면 양 수레바퀴는 잘 굴러 가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존중을 누가 먼저 깨트렸는지 우리 한번 생각해 봅시다. 오늘 본 의원의 발언 내용을 군민들께서 보셨다면 군민들이 심판하실 겁니다.
차후에 우리 행정과 의회가 이런 일이 없도록 당부를 부탁드리며 앞서 이대석 의원님의 회기 일정에 대해서 적극적인 동의를 하며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해연
이한승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대석 의원님 발언에 동의하십니까?
(의석에서 「예」하는 의원 있음)
그럼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회기는 2008년도 2월 20일 1일간으로 하고자합니다.
이에 이의 있습니까?
(의석에서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의장 이해연
의사일정 제2항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의원 여러분께서 사전에 협의해 주신대로 이한승 의원님과 김준환 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이에 이의 있습니까?
(의석에서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제17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한승 의원님과 김준환 의원님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08년도 군정 업무계획 청취의 건에 대한 무주군수로부터 군정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이로 인해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폐회를 선포합니다.
(16시36분 폐회)